<사진=이특 SNS>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에게 개인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정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5일 모모랜드 연우의 팬은 이특에게 받은 “연우야”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특이 해당 계정을 모모랜드 개인 계정으로 착각한 것. 이에 팬들은 이특이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낸 까닭에 궁금증을 보내고 있다.
 
5일 이특은 해당 내용에 대해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수습에 나선 상황.
 
앞서 아이돌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아이돌 사이에서 연락을 주고 받는 방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전효성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아니고, 요즘 후배 친구들은 SNS DM을 통해 서로 연락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