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18~19일 양일간 ‘렉서스 어메이징 하이브리드 저니 2018(Lexus Amazing Hybrid Journey 2018)’을 진행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캠페인 ‘더 파워 오브 에이치(THE POWER OF h)’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젝트로 렉서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8월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1기 발대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기는 ‘슬로우 라이프(Slow life)’를 콘셉트로 행사를 실시했다.
가족, 지인 등으로 구성된 총 12팀의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보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안락함과 스포티한 주행 감성인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가평 및 남양주 일대에서 천연염색, 뮤직 테라피 및 발효음식 체험을 해보며 ‘사람과의 소통, 사회에 대한 배려, 자연과의 공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2기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하이브리드 라인업(LS, LC, RX, NX, ES, CT 중1개 모델)을 시승하며 렉서스와 함께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영업 마케팅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보유한 유일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는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