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초고가 최신작 '아이폰XS'의 부담분을 줄여주는 프로모션 지원을 실행, 스마트족의 관심을 얻고 있다.

5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서비스인 '모비톡'을 통해 최신작 '아이폰XS(64GB 限)'의 할부원금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상위급 스펙과 함께 사용자 친화적 기능을 갖춘 채 역대 최고가의 공급액을 책정한 '아이폰XS'에 대한 부담분을 유통마진 축소를 토대로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모비톡의 취지가 담긴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출고가 135만원(64GB기준)에 달하는 아이폰XS의 할부원금을 90만원 대까지 낮추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및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의 아이폰은 대학생, 회사원을 중심으로 열혈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지만 이번 신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은 것 같다"며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아이폰XR' 보다 저렴하게 파는 '모비톡'의 '아이폰XS' 특가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 기기부터 최저가폰·공짜폰·중고폰 정보는 물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까지 제공하는 스마트폰 거래어플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안드로이드 이용자), 웹페이지(아이폰 이용자)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