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자객 섭은낭’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기, 장첸, 츠마부키 사토시가 출연한 영화 ‘자객 섭은낭’은 12일 채널CGV에서 방영되고 있다.
특히 서기와 장첸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앞서 서기는 지난 2006년 ‘조폭 마누라3’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장첸은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의 내용은 고위관료의 딸로 태어났지만 연인과 이별 후 암살자의 삶을 살게 된 그녀가 어쩔 수 없이 전 연인 전계안(장첸)을 살해해야 하는 운명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