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미추리'가 분당 최고 시청률 4%를 돌파했다. 국민MC 유재석이 새로 맡은 예능프로그램이라 방송 전부터 관심이 쏠렸던 지라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손담비, 장도연, 임수향, 제니가 한 숙소에서 점심을 함께 만들어 먹는 등 1박 2일의 첫 날을 보냈다.
멤버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찰떡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를 드러내듯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방송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임수향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