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인 톰 홀랜드가 인증샷을 남겼다.
톰 홀랜드는 지난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났다(THATS A WRA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완벽하게 차려입고 있는 그와 극중 친구인 미쉘 역의 젠다야 콜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선 시리즈에서 슈트에 따라 능력이 변화해왔던 만큼, 바뀐 디자인의 슈트가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속편인 '파 프롬 홈'은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