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도티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0일 카카오 크리에이터스 데이에서 영상을 통해 콘텐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3만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달성한 그는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2017 유튜버 광고 수익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밝힌 '2017 유튜버 광고 수익'에 따르면 3위인 '도티TV'는 약 15억9000만원의 광고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