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구매정보와 파격 이벤트를 내세우는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최근 신제품 출시로 커진 '갤럭시노트9'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특별행사를 펼친다.

3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9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박리다매 정책을 토대로 알뜰 통신생활을 지원해오고 있는 모비톡이 인기 제품 '갤럭시노트9'의 다양한 혜택을 모아 대중의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신제품 알파인 화이트 색상을 비롯한 '갤럭시노트9(128GB)'을 할부원금 30만원 대로 특별판매함으로써, 다양한 프리미엄 스마트혜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애플의 신모델 '아이폰XS'를 견제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대비책으로 ‘갤럭시노트9’의 색상 추가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할인 정책까지 유통 업계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아이폰의 고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갤럭시 시리즈의 공격적 할인 정책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 기기부터 최저가폰·공짜폰·중고폰 정보는 물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까지 제공하는 스마트폰 거래어플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안드로이드 이용자), 웹페이지(아이폰 이용자)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