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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별 보러 가자’ 日서도 인기를?

발행일 : 2018-12-08 19:55:16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박보검이 불러 화제가 된 ‘별 보러 가자’ 원작자 적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적재는 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동엽이 ‘별 보러 가자’의 원작자라고 밝히자 그는 “워낙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수월하게 녹음을 끝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정재형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한 그는 지난해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별 보러 가자’를 발매했다.
 
이어 박보검이 리메이크 한 해당 곡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 10월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 아이유, 프로미스9, NCT127 사이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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