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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국민 연하남’의 이상형은?...‘좋은 사람이라면’

발행일 : 2018-12-25 11:48:49
사진=정해인 SNS <사진=정해인 SNS>

정해인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배우 정해인은 앞서 손예진과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단순에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말끔하고 선한 인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드라마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새로운 변신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연상, 연하, 그리고 동갑 등 나이는 상관이 없다. 좋은 사람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웃을 때 되게 예쁜 여자”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가 과도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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