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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나이 들면서 예민해졌다?...‘노총각 히스테리’ 언급

발행일 : 2018-12-25 13:43:43
사진=JTBC '학교다녀 오겠습니다' 캡처 <사진=JTBC '학교다녀 오겠습니다' 캡처>

고주원이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그의 성격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24일 TV조선 ‘연애의 맛’은 언론 매체를 통해 “고주원의 출연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율 중”이라며 일반인 소개팅녀의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3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출중한 연기력과 조각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앞서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민하고 꼼꼼한 성격이다. 나이 들수록 좀 더 섬세해지는 것 같은데 ‘노총각 히스테리’란 말에 가끔 공감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남자가 어느 정도 나이가 돼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면 누구나 좀 더 예민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성향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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