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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미 말렉이 이집트 왕으로?...‘어쩐지 낯이’

발행일 : 2018-12-26 19:54:07
사진=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스틸컷 <사진=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스틸컷>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3:비밀의 무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OCN에서 전파를 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는 지난 2006년부터 세 편이 개봉됐다.

영화는 우연한 기회에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이 된 벤 스틸러가 밤이 되면 살아 움직이는 전시물들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려내 화제가 됐다.

또 기발한 상상력과 믿고 보는 출연진, 따뜻한 가족애 등으로 전세계 흥행 열풍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라미 말렉 출연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이집트의 왕 파라오 아크멘라를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울러 실제 이집트계 미국인으로 전해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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