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며,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홀수년도에만 열리기 때문에, 올해 행사를 놓치면 2021년에 다시 만날 수 있다.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모터쇼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