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이 화제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와 박수홍이 용인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관을 찾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체험관은 짧은 시간 동안 하늘 위를 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6천만 명 이상 체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시속 360km의 바람을 체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 절차는 예약확인 및 사전 동의서 작성부터 시작하며, 장비를 대여하고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후 전문 코치와 1대 1 강습을 받아 2분간 8~10m 높이까지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실내 스카이다이빙 1인 체험 요금은 평일 6만6천 원이며, 주말은 7만 6천 원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