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4주년 기념 칵테일 파티로 끈끈한 우애와 남다른 팬사랑을 동시에 드러냈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EVENTEEN COCKTAIL PARTY 4TH ANNIVERSARY Ver.'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데뷔 4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면서 자신들의 속내와 팬사랑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서로에게 어울리는 칵테일을 골라주는 것부터 학창시절의 이야기와 데뷔 이후 현재까지의 추억회상, 서로의 속내를 담은 롤링페이퍼 낭독까지 끈끈한 우애를 보이는 모습은 물론 세븐틴의 공식 컬러인 로즈쿼즈 세리니티를 표현하는 칵테일 챌린지를 통해 팬들을 위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며 팬사랑을 과시하는 모습까지 훈훈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얻고 있다.

세븐틴 멤버들은 “앞으로 우리 우정 끊임 없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고 캐럿 분들도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건배사로 서로와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파티를 마쳤다.

이처럼 데뷔 4주년 기념 칵테일 파티를 통해 자신들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멤버간의 우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