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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온차트 어워즈] 장혜진-윤민수·벤·선미, 6~8월 '올해의 가수상' 수상

발행일 : 2020-01-08 20:19:46

[RPM9 박동선기자] 장혜진-윤민수·벤·선미 등이 2019년 여름 음원차트의 대표자로 확인됐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제 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사진=선미 페이스북 발췌 <사진=선미 페이스북 발췌>

이날 행사는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해 음악산업계에서 맹활약한 인물의 공로를 치하하는 새해 음악축제다.

2019년6~8월 '올해의 가수상'에는 장혜진-윤민수·벤·선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각 술이문제야·헤어져줘서 고마워·날라리 등으로 국내외 음악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에 따라 상을 수상했다.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윤민수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받고 있는 윤민수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가수로서 상받는 게 14년전 그 남자 그 여자에 이어 두 번째다. 관객분들과 시청자분들 모든 분들께 바이브는 부끄러운 짓 하지 않았다. 메이저나인 아티스트 억측 받고 있으나 당당하게 음악했으면 한다. 논란 계기로 음악계가 바로잡혔으면 한다(윤민수)"라고 말했다.

장혜진은 "오늘도 깜짝 놀랄만큼 큰절받아 감사하다. 윤민수와 함께 했던 작년 한해 감사하다. 좋은 노래로 보답하는 가수되겠다(장혜진)"라고 말했다.

사진=벤 페이스북 발췌 <사진=벤 페이스북 발췌>

벤은 "이 감사함 잊지 않겠다. 모두 올해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 좋은음악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받았는데 상까지 주시니 기분좋다. 오늘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더 멋진 모습으로 뵙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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