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인기 소형 SUV 6종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트렌디 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트렌디 SUV 프로모션에서는 2019년 소형 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의 신차 XM3,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 SUV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7000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부터, 르노삼성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7000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틴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 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차장 IoT’를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 IoT는 차량에 장착되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운전자는 차량 관리와 같은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차량 이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트렌디 SUV 프로모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둔 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소형 SUV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신차장 IoT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