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는 6일 입대를 앞둔 빅스 켄이 군복무 전 마지막 팬송을 전한다.
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켄의 디지털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 온라인 커버를 공개,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전했다.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입대를 앞둔 켄이 그동안의 잊을 수 없는 기억과 추억들을 진지하게 가삿말로 담아낸 발라드 작품이다.
이는 빅스 메인보컬이자 뮤지컬배우, 지난 5월 첫 솔로앨범과 함께 솔로 발라더로서의 모습까지 갖춘 그의 활동내용들을 함께 돌아보는 계기이자, 팬들을 향한 그의 마음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을 예견케 한다.
한편 빅스 켄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표하고, 이틀 뒤인 이달 6일 군악대로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