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곡 'How You Like That'로 활동중인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로부터 또 한 번 극찬을 받았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빌보드가 분석기사를 통해 블랙핑크의 성장행보를 집중조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빌보드는 최근 '핫100' 차트 33위에 오른 'How You Like That' 등을 비롯, 역대 차트성적들을 토대로 블랙핑크의 글로벌 역량을 설명하며, 향후 성장방향을 예측하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재치있는 가사로 완성된 음악과 자신들만의 콘셉트'라는 표현과 함께 △두아 리파(Dua Lipa)와의 협업곡 'Kiss and Make up(핫100 93위)' △'뚜두뚜두 (DDU-DU DDU-DU, 핫100 55위))' △'Kill This Love'(핫100 41위)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핫100 33위) 등 각 자트내 상승기록과 최근 기네스 월드기록을 달성한 유튜브 결과들의 요인들을 분석한 바는,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기대하는 바로서 의미가 깊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이기에, 블랙핑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록들"이라며, 오는 9월 발표예정인 첫 정규앨범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을 예상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신곡 'How You Like That'로 13일째 국내 음원차트 정상권, 64개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20위, 영국 'BIG TOP 40' 11위, 중국 QQ뮤직 200만 다운로드 등 숱한 음원기록과 함께 뮤비 2억뷰 돌파 등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얻으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