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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실물형 오디오북 출시…'편리성+소장가치 한번에'

발행일 : 2020-07-13 17:43:39

[RPM9 박동선기자]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디지털의 편리함과 소장가치를 더한 새로운 오디오북으로 디지털 대중의 콘텐츠 구매 트렌드를 새롭게 한다.

13일 지니뮤직 측은 뮤즈라이브와 공동으로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지니뮤직의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는 뮤즈라이브의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EUWC, Encrypted Ultrasonic Wave Communication)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접촉만으로 콘텐츠가 구현되는 형태의 오디오북이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사진=지니뮤직 제공>

첫 제품으로 출시되는 오디오북은 가수 하성운, 정세운, 라비, 노태현, 혁(그룹 빅스 멤버), Young K(데이식스), 이성종(인피니트), 남우현(인피니트), 김동현(AB6IX) 등 9인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과 아티스트별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지니뮤직은 오는 2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해당 오디오북을 한정판 형태(지니100회 체험권 동봉, 2만5000원)로 판매한다. 판매수익의 일부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농어촌청소년복지재단’에 청소년 복지사업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강기찬 지니뮤직 오디오북 사업팀장은 “역발상과 기술력으로 편리한 아날로그 감성 소장형 오디오북 키트상품을 출시했다”며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반영하면서 디지털 오디오북이 가지는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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