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최신폰 '갤럭시S20'의 할부원금 인하를 거듭 추진,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충족시킨다.
16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5일 언팩 행사와 함께 8월21일 정식출시가 예고되는 '갤럭시노트20'의 매출간섭을 피하기 위한 마케팅 업계의 노력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은 매번 신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소비자를 놀라게 하는 기술을 선보여 왔다”며 “그러한 기대감에 소비자들은 당장 지갑을 닫는 추세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