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만화잡지에서 출발,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은 ‘용비불패’ IP 소재로 탄생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고급 소환권, 홍옥, 엽전 등 푸짐한 아이템 제공
나흘간 열린 CBT에서 평균 플레이타임 220분에 달할 만큼 이용자 몰입도 높아
NHN(대표 정우진)이 퍼블리싱하고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이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사전 예약자 모집에 나섰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 칭호를 받고 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의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한게임 ‘용비불패M’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자를 위한 푸짐한 인게임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고급 소환권 10매, 게임 내 재화인 홍옥, 그리고 엽전과 함께 사전 예약자 전용 테두리 아이템이 지급되며, 사전 예약 페이지내 깜짝 이벤트로 고급소환권 추가 당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NHN측은 “최근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선착순 4만명의 유저가 참여, 마지막 담금질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첫 날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의 70%가 다음 날에도 연속해서 플레이했으며, 초기화가 되는 조건 속에서도 4일 내내 평균 플레이타임 220분을 기록, 장르 특성상 탄탄한 컨트롤을 요구하고 시각적 화려함으로 인해 피로도가 높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성을 최대한 보장, 이용자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PvP 리그인 ‘무림 비무대회’와 서버 1인자를 놓고 격돌하는 64강 토너먼트 ‘천하 비무대회’에 유저의 관심이 뜨거웠다.
테스트 이후 설문에서도 이용자들은 타격감과 원작 스토리 구현에 대해 만족감이 높았으며, 시나리오 모드에는 80%에 가까운 유저들이 만족감을 크게 느끼며 이후 정식 런칭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용비불패M’은 원작자인 문정후, 류기운 작가의 용비불패 원작 스토리를 따라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도록 개발이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원작의 무공을 액션으로 완벽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게임에서 풀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용비불패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용비불패M’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