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감동시킨 모델로서 이미지를 새롭게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홍진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로부터 받은 가방선물 사진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질리아의 애정 가득한 친필 편지와 함께 전달된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가방을 든 채 재치넘치는 즉석 패션쇼를 펼치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월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홍진경의 데이즈드 화보에 매료된 뎀나 바질리아가 다시 한 번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재치있는 입담과 남다른 진행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은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