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10월4주 방송은 '할로윈' 특집과 함께 다양한 컴백무대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29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10월4주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10월4주 엠카운트다운은 '할로윈 특집'이라는 주제에 맞게 B1A4, 쪼꼬미,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LOONA), NCT U, 펜타곤, 펀치, 세븐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 등 아티스트들이 특별분장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진다. 레트로감각으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규2집 타이틀곡 ‘I CAN’T STOP ME’와 수록곡 ‘UP NO MORE’ 무대를, 새로운 청량감각으로 돌아온 TXT가 미니3집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등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 감각과 함께 11개월만에 돌아온 그룹 CIX의 타이틀곡 ‘Jungle’과 JBJ95(상균, 켄타)의 새 타이틀곡 ‘JASMIN’ 등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아티스트들의 컴백무대도 이어진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실력파 신예들의 첫 무대도 마련된다. '프듀X' 출신이 대거 포진한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이 타이틀곡 ‘Nostalgia’로 가을의 산뜻경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6인조 보이그릅 P1harmony(피원하모니)도 데뷔곡 'SIREN'으로 패기넘치는 음악감각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 몬스타엑스 기현이 ‘스튜디오M’ 코너를 통해 시크매력이 살아있는 ‘BAD’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이렇듯 10월4주차 엠카운트다운은 '할로윈' 포인트에 따른 기존 활동그룹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컴백·데뷔주자들의 강렬한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