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신작 FPS게임 ‘KAMP:FPS’(캠프)와의 컬래버 콘서트를 개최, 글로벌 대중과의 새로운 호흡을 나눈다.
KAMP Global(캠프 글로벌) 측은 오는 31일 밤 11시 온라인 플랫폼 위캔디오를 통해 모모랜드의 ‘KAMP:FPS’ 컬래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캐주얼 슈팅 FPS ‘KAMP:FPS’(캠프)’의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 가운데 하나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모모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글로벌 대중이 즐기는 FPS 장르의 새로운 시너지를 유도하는 바와 함께, '지스타2020' 온택트 페스티벌 분야를 담당하게 된 타이틀 스폰서 KAMP Global의 입지를 부각시키는 바로서 주목된다.
Tim Kim KAMP Global 대표는 “그동안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의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을 준비했으며, e-스포츠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게임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게임 출시 소회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