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피부관리실을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있지만, 전문 피부관리사가 제공하는 림프순환 마사지는 가장 기본이고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지리산 천연허브 화장품 업체 림포디아(대표 박이경)는 30년간 에스테틱샵 운영 및 피부관리실 전용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이너벨라 골드문 괄사는 최근 불어닥친 국내외 괄사 열풍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홈케어용 뷰티 디바이스가 대세가 될 것이다.” 36년 경력의 피부관리사 출신인 박이경 대표는 이미 3년 전부터 이러한 추세를 예측하고 준비해왔다. 피부관리실에서만 사용하던 지리산 천연허브 화장품 라인을 쇼핑몰을 통해 일반 대중용으로 론칭 했고, 신개념의 골드문 괄사를 개발했다.
기존의 괄사 소재가 돌이나 뼈, 나무였던데 반해 골드문 괄사는 알루미늄, 티타늄 소재에 마그네틱을 넣고 금으로 도금을 했다.
박 대표는 “골드문 괄사는 마그네틱을 이용해 피부 및 전신의 림프를 더욱 원활하게 순환시키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맑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장시간 일하느라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들이 사용해 보고 전신피로가 풀리고 활력이 넘친다고 만족해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박 대표는 골드문 괄사와 지리산 천연허브 화장품을 결합한 맞춤형 홈에스테틱 프로그을 런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집에서 전문가와 함께 고객이 스스로 아름답고 건강한 페이스&바디 케어를 하는 시스템으로, 스스로 본인의 스타일을 만드는 신개념 뷰티&헬스케어 기법이다.
이너벨라&림포디아 맞춤형 홈에스테틱은 주 1회 또는 월 2회만 샵에 방문해 전문가의 손길로 고객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 관리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고객이 스마트폰 및 화상으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며 맞춤형 홈케어를 꾸준히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대표는 “골드문 괄사와 지리산 천연허브 화장품들을 고객이 자신의 상태에 맞춰 적절하게 케어한다면, 화사한 피부, 붓기해결, 다이어트, 만성통증 완화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너벨라는 전문 에스테틱 원장과 예비 1인샵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홈에스테틱 프로그램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너벨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