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사옥 로비와 카페테리아를 마법 공간으로 꾸며, 임직원들과 방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7일 신작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첫 자체 제작 게임으로,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아기자기한 꾸미기 콘셉트에서 착안해 게임의 BI와 NPC, 소품 아이템 등을 활용해 사내 곳곳을 양품점처럼 꾸몄다. 특히 사옥 입구에는 게임의 마스코트와 같은 고양이 NPC ‘멀린’과 주인공의 친구들인 ‘리지’와 ‘엘런’ 등의 대형 풍선 인형을 설치 했고, 마을 주민들의 원화 등신대를 세워 게임을 보다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카페테리아 내에는 마술양품점의 공식 모델인 ‘오마이걸’의 광고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아기자기한 가구와 소품 등을 설치했다. 리지가 파티쉐라는 설정을 활용해 임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치즈 케이크’를 선물로 증정함으로써 소소한 행복을 전파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변신에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응원하며, 마법 공간으로 바뀐 회사를 직접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은 지난 3년 여의 기간 동안 공을 들여 개발한 메가포트의 첫개발작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고 있어 감사 드린다”라며 “이번 론칭을 앞두고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과 방문해 주시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정식 출시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