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사전등록과 디지털 쇼케이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쇼케이스는 금일 오후 9시 ‘그랑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그랑사가’의 신규 트레일러 ‘기억의 조각을 찾아서’와 함께 핵심 콘텐츠, 제작 배경, 향후 사업 방향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회를 맡은 김성회 크리에이터와 게임 개발을 총괄한 이두형 PD가 약 30분간 게임에 대해 묻고 답하며 ‘그랑사가’를 소개한다.
아울러 시청자들은 유명 인플루언서 악어, 풍월량, 킴성태, 한동숙, 서새봄, 오킹, 옥냥이, 타요, 소니쇼, 짬타수아, 만만의 개인 방송에서도 ‘그랑사가’ 디지털 쇼케이스를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시청 중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갤럭시탭S7, 에어팟 프로와 같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그랑사가’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톡,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SSR 아티팩트를 받을 수 있으며 마켓 사전등록을 하면 3만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자, 유튜브 구독자, 네이버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SR 아티팩트 소환권 3종, 다이아 1100개, SR 그랑웨폰 소환권 1종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오늘의 짤’ 스페셜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소셜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Z 폴드2, 에어팟 프로 2세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과 같은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랑사가’는 콘솔급 그래픽과 세계관, 스토리를 갖춘 멀티플랫폼 MMORPG로 살아 움직이는 무기 ‘그랑웨폰’과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활용하는 태그전투가 특징이다. 아울러 게임 음악의 대가 시모무라 요코가 공식 타이틀곡과 사운드트랙을 총괄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