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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장동민·장도연 등 방송인 17명, 신생 엘디스토리 새 둥지…'매니저와의 의리' 이적

발행일 : 2020-12-11 13:29:59

[RPM9 박동선기자] 유세윤·장동민·장도연 등 방송인 17명이 오랜 의리의 매니저와 함께 신생 엔터사에 둥지를 튼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발췌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발췌>

11일 신생 엔터사 엘디스토리 측은 유세윤·장동민·장도연 등을 비롯한 방송인 17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이번에 엘디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는 유세윤·장동민·장도연 등을 비롯해 유상무·이은형·허안나·배지현·허송연·홍예슬·김규종·김상혁·김성원·류근지·장기영·김철민·김여운·조준호·이원석·박상현·이영준 등 17인이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발췌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발췌>

이들은 유세윤-장동민 등과 10여년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였던 이동열 엘디스토리 대표와의 친분 및 의리를 토대로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장도연 인스타그램 발췌 <사진=장도연 인스타그램 발췌>

이동열 엘디스토리 대표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오던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의리를 지켜 뜻을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향후 엘디스토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전과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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