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이 인기 유튜버와 함께 하는 신규 콘텐츠를 통해 각 권역별 부동산 정보와 노하우를 재미있게 전한다.
15일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 측은 자체 콘텐츠 '갑론을방'이 금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첫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특히 각 지역별 부동산 관련 장단점 비교와 함께 관련 꿀팁들을 재미있게 전하는 정보 토크쇼의 성격으로서 이목을 끈다.
첫 회는 122만 구독자의 인기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의 진행 아래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상도동과 흑석동 거주 대학생 패널들의 불꽃튀는 토론쇼로 펼쳐진다.
시청자들은 댓글소통과 함께,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 내에서 펼쳐질 '월세지원금 제공' 패널 투표 등의 형태로 참여가능하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동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직접 거주해본 자취생들일 것이다. 새학기를 맞아 방을 구하시는 분들께 정확한 동네 정보, 자취 꿀팁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