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16일 새로운 TV CF를 공개하고 ‘초개인화 러닝’의 시작을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AI홈런 TV CF는 바쁜 학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아이가 학교 숙제나 호기심 등으로 질문할 때마다 난처해질 수밖에 없는 학부모의 상황을 초개인화 러닝에 최적화된 AI홈런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차별화된 AI기술력으로 초중등 회원 모두에게 최고의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반영했다.
스마트 홈러닝 AI홈런은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함은 물론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AI 학습 분석 서비스 ‘AI생활기록부’로 1일 1500만 건의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11만 명의 회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최초의 스스로 말하는 학습기 아이스크림 홈런 AI튜터 ‘아이뚜루’까지 론칭하여 비대면 초개인화 밀착 학습을 실현하고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인기 가수 정동원이 모델로 발탁되어 AI홈런의 친근함과 신뢰감이 잘 표현되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스크림에듀 신동해 마케팅실장은 “이번 TV CF의 핵심 키워드는 ‘초개인화 러닝’”이라며 “많은 아이들이 AI홈런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딱 맞는 학습습관을 만들게 되는 최고의 학습경험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