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이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한 '자취인송' 제작기를 통해 대중과의 공감확대 노력을 드러낸다.
22일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유형석) 측은 최근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2차 프로젝트 영상을 금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말 다방 앱에서 추진된 ‘자유로운 자취생활’ 주제 사연공모를 통해 수합된 대중의 이야기들을 인기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음악화하는 과정을 담은 제작후기 콘텐츠다.
이는 앞서 1차 프로젝트 주인공 ‘BIBI(비비)’가 만든 ‘Color of My Room’에 이어 '자취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새로운 음원의 탄생과 함께, 이들과 함께 하는 다방의 대중공감 노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방은 금일 오후 6시 제작후기 영상 공개와 함께, 내달 5일 음원완성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위한 앱 사용자들의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하며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