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소셜 라이브방송을 통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4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비가 지난 3일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데뷔 1주년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라이브방송 간 다크비는 데뷔앨범 'YOUTH'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 뮤비를 비롯, 지난 1년간의 활동들을 사진으로 함께 돌아봄과 더불어, 팬들과의 Q&A 소통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이 고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V앱 시청이벤트와 함께, 1주년 기념 돌잡이를 통해 앞으로 성장해나갈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는 등 팬들을 향한 다정한 마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3집의 타이틀 곡 ‘난 일해(Work Hard)’ 활동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거두고 있는 다크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한편 다크비는 최근 미니 3집 활동 종료와 함께, 차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