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플래그십폰 '갤럭시S20'의 경제적 활용을 돕는다.

2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플래그십폰 특가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 마케팅 혜택을 바탕으로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 폰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경제적 활용을 돕는 모비톡 '상시할인' 전략의 일환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통사들의 5G 시장 점유율 증대 노력과 제조사간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할인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