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패션 크리에이터 한별이 아이스크리에이티브를 새 둥지로 택하고, 더욱 다양한 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3일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공식채널을 통해 패션크리에이터 한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별은 2014년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쇼핑몰 하울, 명품 하울 등 콘텐츠를 통해 패션팁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며 2030 여성 워너비로 떠오른 인플루언서다.
최근에는 어린시절 스페인 생활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페인어 더빙 콘텐츠, 스페인 집 룸투어 등 독특한 콘텐츠와 본인의 일상생활 루틴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측은 “국내 대표적인 패션 유튜버 한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계 없는 그녀의 개성과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별이 새롭게 전개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크리이티브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윤쨔미, 김다영, 홀리, 새벽, 토모토모, 된다, 샒 등 소속 크리에이터 30여명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행보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