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할인 특가이벤트를 통해 인기 가성비 안드로이드폰의 경제성을 더욱 높인다.

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V50S 등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안드로이드폰 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인기 상위 제품을 선별, 중간 유통구조 축소 구조를 토대로 마련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분을 통해 이용부담을 더욱 완화하려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전략 중 하나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외산 스마트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건재한 애플을 위협하는 제품이다”며 “가격, S펜, 카메라 성능 등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게 주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