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최신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20'의 할부원금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20'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땡처리 특판행사를 전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구조 축소를 통한 유통업계와의 소통에서 비롯된 혜택분으로 대중수요 진작에 나서고 있는 모비톡의 이벤트성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호갱이 되었던 경험이 지금 '모비톡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스마트폰의 거품은 빼고, 혜택은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