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갤럭시S20'의 경제적인 활용을 바라는 스마트족들의 수요를 충족한다.

1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추가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에서 마련된 마케팅 혜택분을 바탕으로, 플랫폼 내 빅데이터 분석으로 확인된 대중수요를 충족시키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왜곡된 시장에서 발품파는 일부만 싸게 사는 게 아닌, 온라인 시대에 맞게 누구나 쉽고 싸게 사는 일을 상상하며 모비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