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20'의 경제적 활용 노력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힘을 보탠다.
2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중 하나로, 월말 재고처리 및 소비독려를 위한 마케팅 혜택분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하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겨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활동이 침체되고 있다”며 “많은 유통 매체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할인 정책을 쏟아내는 시기인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