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아이폰12'를 향한 대중수요를 특가 이벤트로 충족시킨다.
2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기도 결과를 바탕으로, 유통업계 마케팅혜택분을 적용해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향유케 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파는 건 너무 흔하다 생각했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