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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롤랑가로스' 권순우 첫 경기 중계…금일 밤 11시 방송

발행일 : 2021-06-01 18:45:17

[RPM9 박동선기자] 한국 남자테니스의 새로운 간판스타 권순우(세계 91위)의 '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프랑스 오픈)' 첫 경기가 금일 XtvN을 통해 공개된다.

1일 CJ ENM 측은 권순우의 2021 롤랑 가로스 본선 첫 경기를 금일 밤 11시 XtvN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롤랑 가로스'는 우승상금 520억원 규모의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이번 생중계는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권순우가 과거 세계5위까지 올랐던 바 있는 케빈 앤더슨(Kevin Anderson, 100위·남아공)과의 본선 1차전 맞대결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권순우의 '롤랑가로스' 본선 첫 대결 생중계는 금일 밤 11시 XtvN를 통해 방송되며, D2C OTT플랫폼 티빙에서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CJ ENM은 권순우의 본선 첫 경기에 이어, 오는 2일 오전 4시 tvN에서 우승 후보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1위·세르비아)와 테니스 센드그렌(Tennys Sandgren, 66위·미국)의 맞대결 등 '롤랑 가로스' 생중계를 tvN·XtvN·티빙 등을 통해 거듭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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