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프리미엄폰 '갤럭시S21'의 경제적인 활용 기화를 마련한다.
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어메이징딜'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토대로 발췌한 마케팅 혜택분을 대중에게 고스란히 전한다는 취지의 모비톡 '상시할인' 정책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이 5G 통신이 가능한 '아이폰12'를 내놓으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제조사뿐만 아니라 통신사간 5G 가입자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가격 할인 경쟁이 점입가경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