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로 '아이폰11' 등 가성비폰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한다.

1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50대 규모의 '아이폰1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서머 한정특판'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와의 적극 소통으로 마련한 모비톡의 '초특가 슈퍼위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혜택을 최대한 담아내고자 하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겨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2'가 신제품이긴 하나 최신 제품 보다는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적지 않다”며 “애플은 기기 못 지 않게 생태계에 대한 매력이 큰 만큼, 입문형 애플 스마트폰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