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한 갤럭시노트20 등 프리미엄폰의 경제적 활용을 돕는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의 프로모션 행보가 거듭되고 있다.

1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중간과정 축소를 전제로 한 유통업계 소통으로 발췌된 혜택을 한정수량 범위 내에 최대한 담아 전하려는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이 5G 스마트폰 '아이폰12'를 출시하고,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21'까지 경쟁 상대가 됐다”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 가격 인하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