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해 인기 프리미엄폰 '갤럭시S21'의 경제적 활용을 뒷받침한다.
1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S21'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과정 축소에 따른 유통업계와의 원활한 소통 속에서 마련된 혜택분을 제대로 전하려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구매 시 각종 할인 혜택을 받으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이를 잘 모르고 출고가로 개통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할인 혜택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불필요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