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자체 혜택분을 최대로 발휘한 빅세일 행사와 함께, 갤럭시S21 등 인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경제적 활용을 돕는다.
2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빅세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과정 축소를 토대로 한 유통업계와의 적극소통으로 마련된 혜택분들을 최대한 적용, 대중의 합리적인 통신생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노력이 낳은 결과물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몇 년 전만해도 신 제품이 출시되면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스펙 상향 평준화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여기에 코로나19 상황까지 맞물리면서 가격 할인이 더 이른 시기에 시작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