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하이픈(ENHYPEN)가 국내외 인기 애니 ‘꼬마버스 타요’를 자신들만의 매력을 담아 새롭게 부르며, 글로벌 대중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23일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엔하이픈이 참여한 '꼬마버스 타요' 주제곡 ‘Hey Tayo(헤이 타요)’ 리메이크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글로벌 공개된다고 전했다.

‘Hey Tayo(헤이 타요)’는 글로벌 13억뷰 수준의 메가히트를 달성중인 애니OST 원곡을 디스코팝 컬러로 재편곡한 작품이다.

<사진=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특히 경쾌한 기타와 리드미컬 베이스 조합의 디스코팝 감각과 함께 엔하이픈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재탄생된 ‘Hey Tayo(헤이 타요)’의 감각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이는 음원발매와 동시에  ‘꼬마버스 타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와 함께 해당 애니메이션과 엔하이픈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또한 ‘뽀로로’와 모모랜드가 함께한 ‘바나나차차’, ‘SUPADUPA (천천히 해봐)', ‘보글보글’ 등 아이코닉스의 키즈팝 프로젝트 행보에 대한 주목도를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하이픈이 가창한 ‘Hey Tayo(헤이 타요)'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을 통해 관련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