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LD엔터테인먼트의 뮤직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THE M'이 허각의 목소리와 함께 그 서막을 올린다.
15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가창한 'THE M(더 엠)'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작은 온기'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THE M(더 엠)' 프로젝트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원작에 모티브를 둔 '음악과 이야기를 담는 그림' 시리즈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첫 곡인 '작은 온기'는 드라마·뮤지컬 등으로 제작되며 히트를 기록한 '또 오해영'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이다.
이 곡은 허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된 남주인공의 아련하고 아픈 그리움의 가삿말들이 인상적이며, 이를 이미지적으로 형상화한 일러스트 뮤비 또한 매력적이다.
MLD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허각의 신곡 '작은 온기'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