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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 샛별' 조민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유준상·이준기·박은빈 등과 한솥밥

발행일 : 2022-03-30 14:05:54

[RPM9 박동선기자] 독립영화계 라이징스타 조민경이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고, 더욱 다양한 컬러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30일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조민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조민경은 영화 ‘이월’ 속 공시생 '민경' 역으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을 펼치며 주목받은 배우로, 영화 ‘환불’, ‘오늘, 우리’, ‘피아니스트’ 등의 필모그래피와 함께 2019년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 협회상’ 신인연기자상과 2020년 ‘제7회 들꽃 영화상’ 신인배우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영화 ‘퇴직금’과 함께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차지한 독립영화계 라이징스타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나무엑터스는 “조민경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새 식구 조민경을 비롯해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등이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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