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초등 수학 학습 브랜드 '딱풀리는수학'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전국 학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딱풀리는수학은 △오감 학습 방식에 사고력을 더한 메타인지 학습 프로그램 △1:1 맞춤 솔루션 △전용 태블릿과 수준별 교재를 활용한 ON-OFF 하이브리드 학습 프로세스 등 코칭 기반의 자기 주도 수학 학습을 제공한다.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350호점 돌파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원생이 성장하는 학습관'을 주제로 최근 초등 수학 교육 시장의 니즈인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서술형 강화'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새로운 초등 수학 학습법을 분석하고, 딱풀리는수학 가맹점 원생들의 실제 수학 학습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비상교육 FC 사업부문 오상봉 대표는 “학원장님, 학부모님, 학생들의 성원으로 딱풀리는수학이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부쩍 어려워진 학원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원장님,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원장님께 맞춤 전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설명회는 7월 16일 서울, 수원, 김포, 부천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등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다.
현재 수학 학습관을 운영 중인 학원장 및 브랜드 전환을 준비 중인 학원장,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학원장 등 학원 운영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학원장에 한해 200만원 상당의 특별 가맹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딱풀리는수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비상교육, 딱풀리는수학 출시 1주년 기념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전국 24개 도시서 진행
2022 개정 교육 과정·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분석